[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1일, 경기도 안산시(병) 지역구에 전략공천된 박해철 예비후보가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3월 19일,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 박해철 예비후보는 “오직 안산발전만을 위해 뛰겠다.”며 제22대 총선의 출사표를 던졌다. “새로운 안산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치 여정을 시작한다.”는 말로 출마선언의 포문을 연 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과 독선, 무능함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안산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단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재생 ▲교통 ▲산업 ▲교육 및 돌봄 ▲문화예술 등에 대한 안산의 청사진을 밝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인 박해철 예비후보는 “수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실력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안산을 위해서, 산적한 안산의 재개발과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 나아가 신안산선과 GTX-C를 적기에 개통하고, 철도 지하화를 위해 경기 서남부권 철도 지하화TF를 구성해서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반월국가산업단지의 대혁신과 교육발전특구, 그리고 대부도에 문화예술 축제 유치 등을 통해서 안산의 미래 성장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15일 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경기도 안산시(병) 공천을 확정지은 박해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장을 받았다. 이로써 안산지역 통합경선 결선결과에 관계없이 박 예비후보의 공천은 확정된 것이다. 17일, 박해철 예비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및 재보궐 선거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경기도 안산시(병) 지역구 후보자로 추천한다는 내용의 공천장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공천장까지 받고 나니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선수로서 오직 안산발전과 안산시민만을 위해 뛰겠다”며 “남은 기간, 부지런히 안산 곳곳에서 안산시민을 찾아 뵙고 더 많은 말씀을 경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 개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후보자 등록은 다음날인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제22대 총선의 선거운동기간은 28일부터 13일간이다.